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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-동아사이언스]메르스 공포,언제까지..메르스 확진 판단, 오래 걸리는 이유

  • 작성일 2015-06-03
  • 조회수 366

[동아사이언스 신선미기자, 이우상기자 2015.06.02]


 


 


 


[메르스 공포, 언제까지] 메르스 확진 판단, 오래 걸리는 이유


 


 


 


기사요약


 


확진 검사를 위해서는 환자의 타액이나 분비물 등에서 표본을 채취해야 한다. 채취한 표본에서 유전물질을 구성하는 핵산을 뽑아낸 뒤 중합효소연쇄반응(PCR)을 통해 그 양을 증폭시킨다. 여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최소 7~8시간.


 


그 다음 증폭된 결과물을 시퀀싱(염기서열 분석) 전문업체에 보내 해당 바이러스의 유전 정보가 담긴 핵산이 있는지 확인한다. 이 과정에 약 하루 정도가 소요된다. 전문업체에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확진 여부를 판단하는 시간까지 고려하면 최초 검사에서 확진까지는 최소 2~3일이 걸린다.


 


확진 검사가 아니라 메르스(MERS·중동호흡기증후군)의 감염 여부를 일차적으로 확인하기 위한 진단키트는 개발됐다. 국내 분자진단 기업인 솔젠트는 지난해 메르스를 비롯한 코로나바이러스 등 호흡기 바이러스 총 16종의 감염여부를 알 수 있는 진단키트(DiaPlexQTM RV16 Detection Kit)를 내놓은 바 있다.


 


메르스처럼 RNA바이러스인 경우 중합효소연쇄반응을 진행할 때 RNA DNA로 바꾸고 다시 이 DNA를 증폭하는 두 가지 과정이 필요하다. 진단키트는 이를 한 가지 과정으로 줄이는 방식이어서 2시간 내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. 이 진단키트는 연구소나 병원 등에서 연구용으로 쓰인다.



최근 국내 연구팀이 15분 만에 메르스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했지만 진단 대상이 사람은 아니다. 송대섭 고려대 약대 교수팀은 낙타의 메르스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‘임상미생물학저널(Journal of Clinical Microbiology) 1 28일자 온라인판에 발표했다.


 


 


 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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